Update. 2022-11-30
  • 2022년 11월 30일

인도네시아 이탄지 복원을 위한 자료집 발간 -국립산림과학원, 「인도네시아의 이탄지 관리 정책」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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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창 기자  | 작성 22-11-24 09:40  |    승인 22-11-24 09:40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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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탄소저장고로 주목받고 있는 이탄지 복원을 통하여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인도네시아의 이탄지 관리 정책」연구자료를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 이탄지는 습지의 한 종류로 식물의 줄기․뿌리와 같은 유기물이 부분적으로 분해되거나 수 세기에 걸쳐 퇴적된 유기물 토양을 의미하며, 일반 토양보다 약 10배나 더 많은 탄소를 저장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 동남아시아에서 첫 번째로 넓은 이탄지(泥炭地·peatland)를 보유하고 있다.


□ 이탄이 훼손된다는 것은 저장되었던 탄소가 배출된다는 의미이기에, 이탄지의 보전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큰 의의가 있다. 


□ 이탄지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훼손된 이탄지 복원을 위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노력은 「2020-2049 국가 이탄 생태계 보호‧관리계획」에 담겨 있다. 국가 차원에서 이탄 생태계를 보호‧관리하기 위한 기본적인 틀이 갖추어진 셈이다.


 ○ 「2020-2049 국가 이탄 생태계 보호‧관리계획」의 핵심은 ‘보호’와 ‘이용’ 사이의 균형이다. 이탄지의 보전만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이용의 측면을 보장하면서 보호해야 한다는 기대가 반영되어 있다.

 

□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추진한 연구가 남수마트라주 페리기(Perigi) 마을의 이탄지 복원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혼농임어업 모델 개발이다.


 ○ 이탄지를 훼손시키는 요인은 다양하지만, 이탄지를 개간하여 농경지나 대규모 플랜테이션으로 이용하는 것을 주된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탄지를 복원하더라도 주민의 소득이 보장되지 않으면 다시 훼손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어 혼농임어업은 이를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다.


□ 국립산림과학원 최은호 연구사는“이번 자료집은 인도네시아 이탄지 보전 및 복원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현실에 부합하는 국제협력 연구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이탄지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을 추진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 해당 연구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되며,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www.know.nifos.go.kr)에서 전자파일로 받아볼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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