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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영 강원도의회의장 12월15일 원주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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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기자  | 작성 21-12-15 16:18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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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도영 강원도의회의장은 지난 1215일 오후 2시 원주시청 지하 다목적실에서 2022년 지방선거에 원주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각 언론사 기자 및 원주시의회 의원, 관련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출마 선언에서 곽 도의장은 오랜 정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열정을 다해 원주를 시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품격 높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곽 도의장은 현장주의자로서 시민들과 함께 꿈이 현실이 되는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민 모두가 주주가 되는 원주행복주식회사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일자리, 보금자리, 꿈자리를 핵심 공약으로 선언하며, 모든 것을 원주와 원주 시민들을 위해 협의하고 숙의하는 시민위원회(가칭);를 두어 시정을 결정할 것이며, ’메타버스 플랫폼 민원실을 개설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해결해 가겠다고 하였다.

  또한, 원주를 드림(dream) 플랜으로 설계하겠다고 하면서, 일자리와 관련하여 원주기업도시 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을 집중 지원할 것과 문막 자동차 산업을 재편하여 전기자동차 산업으로 업 그레이드 할 것이며, 원주혁신도시는 공공기관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산업의 기반을 다져갈 것이며, 부론산업단지에 최첨단 드론 관련 기업을 유치하여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선언했다.


  보금자리와 관련해서는 편리한 교통체계로 개편하여 도시의 쾌적함과 경쟁력을 높이고, 원도심과 신도심 그리고 농촌별 특화된 정책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해 갈 것이며, 공공주도형 보금자리를 확대하여 쾌적한 주거 공간 마련과 생활문화 인프라를 확충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쉼이 있는 원주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꿈자리와 관련해서 대학교 유휴 부지를 활용한 특화 산업을 적극 지원하며, 동네 작은 도서관과 문화복합공간을 교육의 장으로 확대해 나갈 것과 평생교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누구나 공부하고 배우는 원주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일자리, 보금자리, 꿈자리에 대한 선언을 ’DREAM(드림플러스):꿈 더하기공약을 세부적으로 다듬어 향후 후보 공약사항으로 내놓겠다고 하면서 20여 분에 거친 출마 선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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