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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원주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장 초청 대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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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기자  | 작성 22-01-12 10:08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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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원주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장


  (사)원주시상생발전연합회는 1월11일(화) 오전 10시 ㈜미래도시개발연구소 스마트 지사(원주시 양지로 64-1 정우빌딩 1차 2층)에서 원주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장이며 통기타 라이브 문화예술 단체 ‘여섯줄사랑’ 단장인 김미정(만수무강 한복대여점 운영)씨(이하 김 위원장)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김 위원장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 출신으로 원주에 거주한지는 20년이 넘었다. 평소 기타 연습을 취미로 ‘여섯줄사랑’의 발전에 매진하고 있으며, 원주시 천사운동의 한 일원으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제2기 원주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장이 된 김 위원장은 1988년부터 시작된 지방자치 시대가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자치분권 2.0시대를 열어 오는 1월13일 자치분권 시행령이 공표되고 본격 자치분권 시대를 맞게 되는데, 권력 분산과 함께 책임제 분산에 따른 지방 재정운영권 확보가 시급하며 그에 대한 자치분권의 장인 시장의 시행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또한 코로나 시국에서 모임을 갖기 힘듬에 따른 자치분권의 본격 시행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원주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장으로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김 위원장은 2017년도부터 한해 평균 130∼140회 정도의 통기타 라이브 공연을 진행해 왔는데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2년 동안 공연을 제대로 하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고 하면서 수일내로 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에 대한 봉사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원주시민들이 보다 더 주변 일에 관심을 갖고, 남년노소 누구나 다 함께 어울려 더나은 사회를 위해 실천 활동을 전개하는 밝은 원주가 되었으면 더할 나위가 없겠다고 말하였다.


  ‘미디어 창’ 인터넷 신문이 정파를 초월하여 공명정대하게, 바르게 사회를 밝히는 바람직한 뉴 미디어로 자리메김 하기를 기원하면서 대담을 마쳤다.

 

미디어 창 편집국장 박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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