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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05월 03일


보험이야기1 / 최욱환(보험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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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기자  | 작성 21-12-20 11:38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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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니??의 보험이야기1 



최욱환(보험 칼럼니스트)

 

 

 정말 보험을 가입해야 할까?

그럼 가입하면 어떤 회사의 어떤 보험을 가입해야 할까?

보험료는 얼마나 내야 하지?

 

 제가 보험 영업을 하면서 상담할 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저에게 질문하는 가장 기본적인 내용입니다

단순하면서도 또한 굉장히 복잡한 고민이라는 생각을 늘 합니다

명쾌하게 답을 내 드릴수는 없지만, 제가 보험을 하며 느꼈던 이야기들을 정리해서 슬기로운 보험 생활에 도움을 드리도록 보험이야기라는 주제로 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보험에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 발생하지 않은 일, 앞으로 발생할지 발생하지 않을지 모르는 일들에 대한 위험(RISK)에 대비하고자 준비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비무환이라는 말도 있듯이 미리 준비를 하면 걱정이 없다고 하는데, 보험이라는 것은 적지 않은 비용을 소비해야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보험료를 많이 납입하고 보험을 많이 가입하면 위험이 발생했을 때 크게 보장을 받아서 좋겠지만, 위험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고, 경제 사정 상 많은 보험료를 납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렇다고 적은 보험료를 납입하고 보장을 축소하면, 내가 가입한 담보와 다른 위험이 발생하여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고, 10년만 대비를 했는데 11년이 지나서 위험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이 모든 위험에 대비하려면 납입 보험료가 너무 많아지고 그렇다고 대비를 안 하면 위험이 닥쳤을 때 걱정이 되겠지요.

 

 누구에게나 가장 좋은 경우는 보험료는 적게 납입하고 보험금(보장)은 많이 받는 경우가 되겠지요. 하지만 적게 납입하고 많이 받는 건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어려운 현실에서 슬기로운 보험 생활을 할 수가 있을까?


 제가 그 해답을 제시해 드릴 수는 없겠지만

 제가 지난 20여년 간 보험 일을 하면서 발생했던 여러 가지 사례들을 위험에 대해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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