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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야기2 / 최욱환(보험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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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기자  | 작성 21-12-27 11:35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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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니??의 보험 이야기 2  



최욱환(보험 칼럼니스트)




좋은 보험과 나쁜 보험

 

 영업 활동을 하면서 어떤 보험이 좋고 어떤 보험이 나쁜가요?’라는 질문을 자주 듣게 된다

필자는 그럴 때마다 나쁜 보험을 없어요

다 좋은 보험인데 본인과 맞는 보험이냐? 아니면 맞지 않는 보험이냐? 이게 중요합니다.’라고 대답을 한다

아무리 좋은 옷이라도 본인에게 맞는 크기를 시간과 장소에 맞게 입어야 제대로 입은 옷이고 그렇지 않으면 남의 옷을 빌려입고 나온듯한 우스꽝스런 모습이 된다.

 

그러면 나에게 맞는 보험은 어떤 보험일까

옷을 생각해보면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다.


- 옷의 크기(사이즈)는 가입 담보 종류

- 옷의 가격은 보험료

- 옷의 두께(계절)는 담보별 금액

- 옷의 종류(유행)는 보험의 새로운 담보


 그럼 옷을 구매하고자 할 때 어떤게 가장 중요할까?’ 한번 생각을 해보자.

크기는 기본적을 맞춰야 하고 개인의 여건에 따라 각각 우선순위가 달라질 것이다. 하지만 기본인 크기 마저도 그때 상황에 따라 무시하고 구입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보험 가입을 하고자 하거나 현재 가입되어 있는 보험을 다시 확인해 보고자 할때도 같은 방식으로 검토를 해보면 될 것이다

다만, 보험의 가입이라고 하는 것은 법률적으로 계약이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대부분의 용어가 어렵고 법률 용어도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혼자 고민을 하지 말고 보험설계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보험설계사로 들어오면서 지인, 친척, 형제, 동문 등에게 영업 활동을 하다가 1년도 근무하지 못하거나 또는 겨우 1년여 남짓 근무하고 그만두게 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피해를 보게되고 보험설계사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반대적으로 신뢰성의 원칙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여 불신을 초래하면 오래 근무하지 못하는 것이므로, 오랜기간 근무한 보험설계사들은 신뢰성의 원칙을 잘 지켰다는 것이다.


 우리가 살면서 법률적으로 도움을 받고자 하면 근로계약 사항은 노무사, 세금관련 사항은 세무사, 부동산매매 사항은 공인중개사, 부동산 등기등 사항은 법무사를 통해서 해결은 하는데, 보험가입 관련 사항은 보험설계사를 통해서 도움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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